경상북도는 지진 피해를 본 경북 포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구와 포항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오는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무료 셔틀버스는 매일 아침 9시 동대구역에서 출발해 포항 죽도시장, 영일대 해수욕장, 호미곶, 구룡포 등을 거쳐 대구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운영됩니다.
경상북도는 또 직원 워크숍, 관광포럼, 정책 설명회 등 연말연시 각종 행사를 포항에서 개최해 포항의 경제 회복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1211180501471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